[스포츠동아|이정연 기자] 라미란이 뉴욕 뷰티숍 ‘단장’의 마지막 영업을 앞두고 “내가 힐러가 된 것 같았다”며 손님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tvN 예능프로그램 ‘퍼펙트 글로우’는 대표 라미란, 실장 박민영을 중심으로 헤어·메이크업 전문가들이 뉴욕 맨해튼에 한국식 뷰티숍 ‘단장(DANJANG)’을 열고 K-뷰티를 선보이는 ‘K-뷰티 뉴욕 정복기’다. ‘퍼펙트 글로우’는 CJ ENM 유튜브 멀티 채널과 SNS 합산 영상 누적 조회수 3억 3000만 뷰에 육박하며 시청자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8일 방송되는 ‘퍼펙트 글로우’ 10회에서는 뉴욕 현지 손님들에게 K-글로우업을 선사한 ‘단장’의 마지막 영업 이야기가 그려진다. 라미란, 박민영, 주종혁, 차홍, 레오제이, 포니는 마지막 영업을 앞두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한다.
라미란은 “와 주신 손님들께서 너무 행복해하시고 좋아해 주셔서 마치 제가 힐러가 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라미란은 “방문하셨던 모든 손님 하나하나가 기억에 다 남는다. 모두가 다 사랑스럽고 예뻤다”며 “지금도, 예전에도, 앞으로도 너무나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걸 잊지 말고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민영은 “모든 직원이 한마음이 돼야 팀워크를 이룰 수 있다는 걸 알게 됐다”고 말했다. 박민영은 “항상 샵에 손님으로 가는 입장이었는데 직접 해보니 선생님들의 마음이 느껴지더라. 이 일이 감동적이고 뭉클한 지점이 있는 것 같다”고 했다.
주종혁은 “막상 이렇게 끝나니 아쉽고 시원섭섭하다”고 말했다. 주종혁은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선생님들 옆에서 어시스트한다는 건 영광스러운 일이었다”며 “마음가짐도 달라지고 선생님들에 대한 리스펙이 더 높아졌다”고 했다.
차홍은 “여한이 없다. 원 없이 머리를 해봐서 후회가 없다”고 말하며 웃었다. 차홍은 “어렸을 때 밥도 굶어가며 분주하게 고객을 만나고 머리 해드리던 시절이 떠올라 행복했다”고 덧붙였다. 차홍은 “특히 종혁 씨에게 감사하다”며 주종혁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레오제이는 “팀으로 일해 본 게 거의 처음인데 함께 만든 작업물이 좋았다. 정말 완벽한 팀이었다”고 말했다. 레오제이는 “촬영이라고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편안한 시간이었다. 너무 행복했다”고 밝혔다.
포니는 “다양한 인종의 손님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새로운 메이크업도 시도하면서 시야를 넓힌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포니는 “우리 팀원들과 고객에게 많은 걸 베풀고 싶었는데 도리어 제가 얻어가는 느낌”이라고 전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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