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제14회 변호사 공익대상 수상자로 임성택 변호사와 한센인권변호단이 선정됐다.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정욱)는 개인 부문 수상자로 임 변호사(사법연수원 27기)를, 단체 부문 수상자로 한센인권변호단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임 변호사는 지난 27년간 장애인, 아동, 노인 등 사회적 약자 인권 보호 및 변호사의 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해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사회적 가치 및 사회적 경제 활동에도 활발히 참여했으며, 남북 관계 개선 및 대북 인도적 지원 활동에도 활발히 참여해왔다.
한센인권변호단은 한센병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전환을 이끈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변협은 "특히 한센병 소록도 보상 청구 소송을 통해 일본 한센보상법의 개정을 이끌어 내 일제강점기 강제격리, 단종 등 중대한 인권 침해를 겪은 한센인들이 일본 정부로부터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 핵심적 역할을 수행했다"고 설명했다.
변호사 공익대상은 변협 회원 중 인권을 옹호하고 사회에 공헌한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업적을 치하하고 사회봉사 정신을 고양하기 위해 변협이 제정한 상이다.
시상식은 오는 8일 오후 6시 변호사연수회 장소인 제주신화월드 호텔 앤 리조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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