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원지안과 열애설 직격탄...직장까지 흔들('경도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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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원지안과 열애설 직격탄...직장까지 흔들('경도를 기다리며')

뉴스컬처 2025-12-07 13:43: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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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박서준이 첫사랑 원지안과 예상치 못한 스캔들에 휘말린다.

7일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2회에서는 동운일보를 발칵 뒤집어 놓은 연예부 차장 이경도(박서준)의 충격적인 열애설이 터지며 파란이 예고된다.

사진=경도를 기다리며
사진=경도를 기다리며

앞서 이경도는 서지우(원지안)의 남편이 연루된 스캔들 기사가 업로드된 직후, 갑작스럽게 찾아온 서지우와 오랜만에 재회했다. 자신이 속한 매체에서 전 여자친구의 부정적 이슈를 보도하게 된 이경도는 뒤엉킨 감정에 흔들렸지만, 정작 서지우는 “덕분에 이혼하게 됐다”며 예상 밖의 반응을 보여 이경도를 혼란에 빠뜨렸다.

여기에 서지우가 자신의 이혼 기사까지 직접 써달라는 파격적인 부탁을 더하며 상황은 더욱 격화됐다. 결국 이경도는 “장례식 때나 보자”는 차가운 말을 남기고 돌아섰지만,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장면을 누군가 촬영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긴장감은 최고조로 치달았다.

그리고 마침내, 이경도는 기자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특종의 주인공이 되는 최악의 사태를 맞닥뜨린다. 서지우와의 열애설이 불거지며 하루아침에 화제의 중심으로 떠오른 것. 공개된 사진에는 상사인 진한경 부장(강말금)에게 호출된 이경도의 모습이 담겨 있어 이목을 끈다.

혼란을 잠재우기 위한 이경도와 서지우의 두 번째 대면도 이루어진다. 찬바람이 불던 악연의 재회에 이어, 대형 사건 직후 다시 마주한 두 사람이 어떤 대화를 나누게 될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여전히 굳은 표정의 이경도와 한층 여유로운 서지우가 내놓을 해결책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한층 복잡하게 얽혀버린 박서준과 원지안의 관계는 오늘(7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2회에서 베일을 벗는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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