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순위 주작 논란 터졌다…”어떻게 꼴등이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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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순위 주작 논란 터졌다…”어떻게 꼴등이 1등?”

TV리포트 2025-12-06 09:49:55 신고

[TV리포트=남금주 기자] 멤버들이 투컷의 순위 주작 논란을 언급했다.

6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허성태, 하하, 현봉식 등이 출연했다.

이날 인사모(유명하지만 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 총회에는 정준하, 한상진, 최홍만 등이 차례로 등장했다. 인기 순위대로 귤 개수가 달랐고, 허성태는 “한 주 안 오니까 확 달라졌지?”란 말에 “이제 빠지면 안 될 것 같아. 6등이라니. 주작 아닌가요?”라며 “어떻게 꼴등이 바로 1등이 될 수 있죠?”라며 투컷의 순위를 의심했다.

이에 정준하도 “이건 주작이지”라고 밝혔다. 하하가 “타블로가 (홍보 글) 올렸지”라고 하자 한상진은 “나도 이럴 거면 아내한테 얘기했지. 저항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뒤이어 1위 투컷, 2위 허경환, 3위 김광규가 등장했다. 투컷은 “귤 양과 크기가 차이가 나네”라며 거들먹거렸다. 주우재는 1위로 올라선 투컷에게 “논란이 많았다”라며 타블로가 올린 SNS 글을 언급했고, 유재석도 “본인 인기인지, 에픽하이 인기인지 얘기가 있었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투컷은 “그런 DM을 보내느 분들이 있더라. 에픽하이빨로 1등한 거 아니냐고. 근데 내가 에픽하이인데”라고 당당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런 가운데 주우재는 대기실에서 일어난 논란을 꺼냈다. 주우재는 정준하가 입은 셔츠를 보며 “저 셔츠를 돈 주고 샀는지”라며 출처 논란을 말했고, 정준하는 “큰돈 주고 산 거야”라고 밝혔다. 신발은 팬들의 선물이라고. 유재석이 “팬들이 선물했는데, 본인이 돈을 보태서 산 거다”라고 하자 정준하는 “안 해도 될 얘기를 왜 하냐”라고 구시렁거렸다.

유재석은 다시 “팬 세 분이 정성스레 돈을 모아서 생일에 보내준 명품과 본인 돈을 합쳐서 산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허성태가 “명품을 되팔았단 거냐”라고 의아해하자 정준하는 “되판 게 아니고 팬이 (금액) 교환권을 준 거다”라고 발끈했다.

허성태는 바가지 논란에 대해서 해명하고 있다고. 허성태는 “첫날 방송 끝나고 괜히 얘기했나 싶어서 준하 형한테 문자했다. 형님 반응이 쿨해서 안심하고 홍보 현장 갔더니, 그 집 가도 진짜 괜찮냐고 하더라”고 또 모함을 시작했다. 주우재는 “이건 해명이 아니라 다시 바가지를 씌우는 거 아니냐”라고 했고, 허성태는 “해명했다. 나도 웃자고 한 얘기라고 했다”라고 해명했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MBC ‘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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