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재형 기자] SPC 던킨은 ‘심슨 가족’을 테마로 한 세 번째 굿즈 ‘랜덤 미니파우치 5종’을 공개하고,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랜덤 미니파우치는 심슨 가족에 등장하는 캐릭터의 얼굴을 디자인에 적용했으며, 각 캐릭터에서 영감받은 디자인의 ‘참(Charm)’ 장식을 더했다. 카드와 액세서리 등 간단한 소지품을 담을 수 있는 크기의 부드러운 실리콘 소재로 제작됐으며, 스트랩을 달아 휴대성과 실용성을 높였다.
제품은 5종 중 랜덤으로 1종을 만날 수 있다.
던킨은 ‘심슨 가족 홈웨어세트 2종’과 ‘심슨 유리컵세트’에 이어 세 번째 윈터 굿즈 ‘랜덤 미니파우치 5종’ 출시를 기념해 오는11일까지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에서 1만2000원 이상의 제품 교환권을 구매하면 ‘랜덤 미니파우치’를 3800원 할인이 적용된 3900원에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앞서 두 번째 굿즈로 출시된 ‘심슨 유리컵세트’는 던킨 매장에서 1만2000원 이상 구매 시 82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호머’와 ‘마지’ 캐릭터를 디자인에 반영한 두 가지 디자인의 유리컵 2종으로 구성됐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휴대성과 실용성에 랜덤 뽑기 방식으로 재미 요소를 갖춘 이번 ‘랜덤 미니파우치’ 굿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Copyright ⓒ 이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