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가공식품과 자극적인 식습관이 만연한 현대 사회에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마이옵티멀(My Optimal)’이 건강을 찾는 데 최적화된 제품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마이옵티멀은 국내 비만·다이어트 전문가인 박용우 박사의 건강 철학을 제품으로 구현하는 박천규 대표가 이끌고 있다.
박천규 대표는 유행성 원료에만 집중하거나 핵심 성분 함량이 아쉬운 일부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현실 속에서 소비자에게 진정성 있는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책임감으로 브랜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마이옵티멀의 핵심 가치는 ‘깐깐함’, ‘꼼꼼함’, ‘신뢰’ 세 가지로, 박용우 박사의 철학을 이어받아 올바른 원료 선정과 꼼꼼한 품질 관리에 집중한다.
박 대표의 경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가치관은 ‘사필귀정(事必歸正)’이다. 그는 “올바른 가치관과 방향으로 경영한다면 언젠가 저희 브랜드의 진정성 있는 가치가 소비자들에게 반드시 닿을 것이라 확신한다”라며, 진정성과 신뢰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운영을 약속했다.
이러한 철학은 제품 개발 과정에서 구체화된다. 대표적으로 단백질 쉐이크 ‘다이어트 프로틴 밸런스’는 소화 불편을 호소하는 소비자를 위해 비용 효율 대신 유당을 완전히 제거한 고순도 분리유청단백질(WPI)을 주원료로 고집했다. 박 대표는 “이는 단순한 스펙 경쟁이 아닌, 소비자의 불편을 해소하려는 진정성을 구현한 결과”라고 강조했다.
박 대표는 소비자가 마이옵티멀 제품 경험 후 자발적으로 긍정적인 피드백을 줄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 마이옵티멀이 정확한 정보와 올바른 방식으로 접근하여 ‘웰니스 (Wellness)’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신뢰를 주는 대표 브랜드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박천규 대표는 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 그는 “몸이 망가진 것을 자신의 잘못으로만 돌리지 않길 바란다”라며, “마이옵티멀은 주변 환경의 달콤한 유혹 속에서 소비자들이 올바른 선택의 기준이 될 수 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언제나 노력하겠다”라고 약속했다.
[뉴스로드] 이수민 기자 s00min111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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