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영케이, 여행 중 휴대폰 도둑맞았다 “몸수색하니 화내”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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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영케이, 여행 중 휴대폰 도둑맞았다 “몸수색하니 화내” [RE:뷰]

TV리포트 2025-12-03 10:27:32 신고

[TV리포트=남금주 기자] 데이식스 영케이가 여행 중 휴대폰을 도둑맞은 일화를 고백했다.

3일 조나단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영케이랑 스님 수업 F 맞은 이야기’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데이식스 영케이는 배우고 싶은 언어로 스페인어를 꼽았다. 영케이는 그 계기로 “스페인 여행을 하고 있었다. 휴대폰폰이 옆에 있었다. 음악이 틀어지고 있었는데, 다음 곡으로 넘어가야 하는데 안 넘어가더라. 봤는데, 없었다”라며 누군가 훔쳐 갔다고 밝혔다.

근처에 있는 한 무리를 발견한 영케이는 “미안한데 폰을 주면 안 되겠냐고 했다. 친구랑 여행하다가 그땐 혼자였다. 영어로 말하니까 애들이 ‘노 영어’라고 하더라. 그래서 애들을 안으려고 하면서 몸 수색했다. 그랬더니 애들이 화내고, 어디 숨어있던 것처럼 여러 명이 나오더라”며 위험했던 순간을 전했다.

그렇게 뒤로 물러날 수밖에 없었던 영케이는 “집까지 감으로 찾아갔다”라며 “내가 말이 됐었다면 상황이 다르지 않을까 싶어서”라며 스페인어를 배우고 싶은 이유를 밝혔다.

이에 조나단도 휴대폰을 빼앗긴 일화를 꺼냈다. 처음으로 유럽 여행을 갔던 조나단은 “한국처럼 사진을 찍어달라고 휴대폰을 건넸다. 각도를 잘 재려고 하는지 뒤로 계속 가더라. 잘 찍으려나 보다 했는데, 그냥 갔다”라고 털어놓았다. 영케이가 “왜 안 쫓아갔냐”라고 묻자 조나단은 “꽤 빠르셨다. 당했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영케이가 재연하며 뒤로 물러나자 조나단은 다급하게 “진짜 가지 말고”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영케이는 솔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조나단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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