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배효진 기자] 아이돌 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가 결혼 연기 이후 처음으로 무대에 오르며 활동 재개를 알렸다.
지난 10일 하니는 KBS 2TV ‘불후의 명곡’ 베이비복스 편 녹화에 참석했다. 하니는 해당 프로그램에서 특유의 밝고 친근한 매력을 발산하며 무대를 장악했다고 알려졌다. 그녀의 등장은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특히 결혼 소식 이후에도 변함없는 성숙한 모습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EXID가 완전체로 ‘불후의 명곡’ 무대에 오른 것은 지난 2015년 이후 10년 만인만큼, 이번 출연이 더욱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한편 지난해 5월, 하니와 결혼을 약속한 정신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이 대표 원장으로 있는 경기도 부천의 한 정신병원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입원 중이던 30대 여성이 사망한 것. 그러나 해당 시기에 하니와 양재웅이 결혼을 발표한 사실이 지난해 8월 알려지면서 두 사람은 뭇매를 맞았다. 이에 하니의 SNS는 비난으로 도배됐고, 그는 출연 예정이었던 프로그램에서 하차 및 9월 예정이었던 결혼을 잠정 연기했다.
베이비복스의 명곡이 각 출연진 고유의 색깔로 재탄생을 예고한 가운데, EXID는 베이비복스의 명곡 ‘Get Up’을 선곡해 걸그룹의 진수를 제대로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추가로 베이비복스의 특별무대가 예정돼 관심이 집중된다. 베이비복스는 히트곡 ‘Missing you’ 무대를 꾸며, 명곡판정단을 짙은 향수와 감성에 빠지게 할 전망이다.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오는 15일 방송된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KBS 2TV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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