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16일 오후 3시 47분께 강원 정선군 여량면 유천리 유원지 인근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지자체 진화 헬기 1대와 산림 및 소방 진화 장비 5대, 40여명의 인력이 투입돼 진화에 나섰다.
불은 시초류 등 100㎡를 태우고, 오후 4시 16분께 꺼졌다.
산림과 소방 당국은 피해 면적과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jlee@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