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호처는 이날 “박 처장은 경찰의 요구에 따라 오전 10시 출석해 조사에 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박 처장에게 이날 오전 10시까지 출석하라는 3차 출석 요구서를 발송했다. 다만 그동안 박 처장은 “대통령 경호 업무와 관련해 자리를 비울 수 없다”며 불응했고, 지난 7일 2차 출석 요구에도 응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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