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7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비호감으로 시작해, 이젠 사랑할 수밖에 없는 귀여운 말썽쟁이 현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정재형은 게스트 전현무에게 “요즘 피부과 열심히 다니나 보다”라고 말했다. 둘이 피부과 동기라는 것.
전현무는 “울쎄라 한 번 당겼다. 울쎄라가 한 달 뒤가 제일 예쁘다고 하더라. 지금이 리즈”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정재형이 “젊은 애가 벌써”라고 하자, 전현무가 보톡스도 맞는다며 “근데 얼굴보다 정신이 늙으면 안 된다”라고 밝혔다.
또한, 전현무는 “집에 4일째 안 들어갔다”라며 바쁜 스케줄에 대해 전했다. 최근 ‘나 혼자 산다’ 촬영으로 캠핑카를 직접 운전해 제주까지 갔다는 것. 그는 고정 출연 프로그램만 21개라는 소문에 대해 오보라고 한 후 “10개도 죽겠다. 힘들어서 잠도 못 잔다. 현재 8~9개 정도의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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