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해 홍주연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7일 공개된 영상에서 전현무는 과거 '스타골든벨' 시절부터 현재까지 방송 활동을 하며 겪었던 에피소드를 공유했다. 특히, 아나운서와 연예인 사이에서 겪었던 어려움과 악플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전현무는 홍주연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에 대해 "너무나 많은 일을 겪다 보니까 그게 중요하지 않더라"며 "내가 욕먹고 '또 여자 아나운서냐' 어쩌고 이런 게 의미가 없는 게 그러다 만다. 이슈가 다른 이슈로 덮인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화제가 되는 그 친구가 이 이슈로 더 알려졌으면 좋겠다. 이게 이런 마음이 생긴다"고 덧붙이며 홍주연 아나운서에 대한 긍정적인 마음을 드러냈다.
전현무는 또한 "사장님은 당나귀 귀'에서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노이즈 마케팅을 자체 내에서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사람들이 어떤 선입견을 갖든 상관이 없는 것처럼 보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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