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노화' 이슈 의식했나 "피부 시술 받아…지금이 리즈" (요정재형)

전현무, '노화' 이슈 의식했나 "피부 시술 받아…지금이 리즈" (요정재형)

엑스포츠뉴스 2025-01-07 18:19: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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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피부 시술 사실을 고백했다.

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비호감으로 시작해, 이젠 사랑할 수밖에 없는 귀여운 말썽쟁이 현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게스트로는 전현무가 출연했다.

전현무는 입장하자마자 "유튜브 하니까 이렇게 초대도 받는다. 백날 초대도 안 하더니 콘텐츠의 노예가 됐다. 여기 사는지도 처음 알았다"고 핀잔했다. 

이어 집을 둘러본 전현무는 "이렇게 해놓고 사는구나. 잘해놓고 산다. 성공했다. 잘해놓고 산다"라고 연신 감탄하며 "연예계 활동하면서 정재형 집에 올 줄은 상상도 못 했다. 성공해야 이 형 만날 수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정재형은 "뭔소리냐. 가장 성공한 사람이 너 아니냐"라고 하자 전현무는 "그러니까 온 거다"라고 맞받아쳤다.

바쁜 스케줄을 보내고 있다는 전현무는 "4일째 집에 안 들어갔다. 목포에서 캠핑카 가져가서 자고, 제주에서 자고, '연예대상' 티저 찍고, '나혼산' 찍고..."라고 스케줄을 읊었다.

이어 정재형이 전현무에게 "피부가 좋아졌다"라고 이야기하자 전현무는 "울쎄라를 맞았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울세라가 한 달 뒤가 리즈라고 한다. 지금이 리즈다"라고 설명했다. 정재형에게도 해봤냐고 묻자 정재형은 턱 아래만 해봤다고 답했고, 전현무는 "아니야. 울쎄라 전체 한 번 돌려야 해"라며 같은 피부과를 다닌다는 TMI를 밝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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