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늘어나나…정부, 27일 또는 31일 임시공휴일 지정 검토

설연휴 늘어나나…정부, 27일 또는 31일 임시공휴일 지정 검토

경기일보 2025-01-07 16:38:39 신고

3줄요약
image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로 기사와 직접적 연관은 없습니다. 자료사진. 연합뉴스

 

정부가 주말과 설 연휴 사이 끼어있는 오는 27일 또는 31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정치 상황과 맞물려 민생 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면서 침체한 내수 경기를 살리기 위한 대책으로 풀이된다.

 

7일 정부에 따르면 기획재정부 등 관계 부처는 오는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두고 부처 간 협의하고 있다.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 25∼26일 주말에 이어 28∼30일 설 연휴까지 모두 엿새를 연달아 쉴 수 있다.

 

여당 일각에서도 설 연휴 전후인 27일 또는 31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