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7일 임시공휴일 검토 소식이 전해졌다.
7일 국민일보 단독 보도에 따르면 정부가 오는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설 연휴 전날이 되어 직장인들은 25일부터 6일간의 연휴를 즐길 수 있다.
정부는 지난해 국무회의에서 국군의 날인 10월 1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한 바 있다.
이번 임시공휴일 지정은 내수 경기를 살리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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