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JK김동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지율 40% 돌파!!"라며 태극기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이어 "이건 하늘의 뜻이 아닌 자유민주주의를 갈망하는 사람들의 염원"이라고 전했다.
앞서 JK김동욱은 지난 3일에도 윤석열 대통령 지지 의사를 밝히며 "대통령을 지키는 게 나라를 지키는 길이다! 공수처 who?"라고 전했다. 이로 인해 그의 계정에서 네티즌 사이 설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날 한국여론평판연구소(KOPRA)가 아시아투데이 의뢰로 지난 3~4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에게 윤 대통령 지지 여부를 물어본 결과가 발표됐다. 조사 결과 윤 대통령을 '매우 지지한다'(31%)와 '지지하는 편'(9%)이라고 밝힌 응답자는 40%였다. 지난해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실시된 결과 중 최고 수치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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