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미 패밀리' 김정현, 첫 홈쇼핑 완판 성공...고봉희 자수 결심

'다리미 패밀리' 김정현, 첫 홈쇼핑 완판 성공...고봉희 자수 결심

메디먼트뉴스 2025-01-05 09:35:26 신고

3줄요약

 

[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에서 서강주(김정현)가 이다림(금새록), 이차림(양혜지)과 함께 첫 홈쇼핑 방송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4일 방송된 '다리미 패밀리'에서는 이미연(왕지혜)이 지하철 물품 보관함에 숨겨둔 10억원이 사라지면서 벌어지는 혼란이 그려졌다. 이미연은 "엄마 아빠 언니까지 감옥 보내는 돈"이라며 절망했고, 이다림과 이차림은 서강주를 찾아가 도움을 요청했다.

위기 속에서도 서강주는 이차림의 사표를 막아내며 회사를 지켜냈다. 더불어 이차림이 디자인한 패딩을 홈쇼핑에서 완판시키며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디뎠다. 서강주의 성공적인 라이브 방송으로 2차 판매까지 제안받으며 희망을 보여줬다.

한편, 고봉희(박지영)는 아들 이무림(박현준)에게 자수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무림은 "자수하시면 정상참작이 될 것"이라며 설득했지만, 고봉희는 자녀들의 미래를 걱정하며 망설였다.

다음 회 예고편에서 서강주는 "이제 끝이다. 우리 엄마, 너희 어머니 다 돌려드릴 수 있다"며 해결의 실마리를 보여줬다. 하지만 고봉희가 경찰과 함께 이동하는 모습이 공개돼 새로운 위기가 예상된다.

'다리미 패밀리'는 매주 토, 일요일 저녁 KBS 2TV에서 방송된다.

Copyright ⓒ 메디먼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