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배우 명세빈이 가수 지드래곤과 커플 잠옷을 입었다는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3일 명세빈은 자신의 SNS에 "오늘 아침 온 몸이 삐그덕 거리지만 명세빈 정신차려"라는 글과 함께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그는 "새해 맞이 첫 잠옷 개시. GD도 입었다는"이라는 글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명세빈의 게시글에 일부 누리꾼들은 지드래곤과 커플 잠옷을 입었다고 오해하며 관련 기사들이 쏟아져 나왔다. 이에 명세빈은 "커플 잠옷이 아니라 지디도 같은 브랜드 잠옷을 입었다는 뜻"이라며 당황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명세빈은 SBS Plus, ENA '솔로라서'에 출연해 솔직하고 유쾌한 매력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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