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세빈이 새해 근황을 전했다.
3일 명세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잠옷을 입고 식탁 앞에 서 있는 듯한 사진을 업로드하며 "오늘 아침 온 몸이 삐그덕 거리지만, 명세빈 정신차려"라는 글을 남겨다.
이어 잠옷과 관련해 "새해 맞이 첫 잠옷 개시"라며 "GD도 입었다는 브랜드"라는 설명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명세빈은 2007년 11세 연상의 변호사와 결혼했으나, 5개월 만에 성격 차이로 이혼했다. 이와 관련, 최근 SBS Plus, E채널 예능 프로그램인 '솔로라서'에 출연해 당시의 이야기를 솔직히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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