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북 = 강선영 기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3일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위해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대통령 관저로 출발했다.
경찰은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주변에 기동대 46개 부대와 경력 2800여 명을 배치해 윤 대통령 지지자들을 상대로 질서 유지에 나섰다.
윤 대통령 지지자들과의 충돌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어 관저 인근 도로 2개 차선을 확보하는 등 통제를 강화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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