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목)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김태균, 황치열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김태균은 "어제 새벽에 잠을 잘 못 잤는데 GD(지드래곤)가 꿈에 나왔다. 오히려 좋아"라고 말했다.
이에 황치열은 "좋은 꿈이다. 어떻게 나왔냐"라며 감탄하자, 김태균은 "나랑 같이 무슨 무대를 했다. 무슨 음악을 한지 모르겠는데 내가 밴드 중 한 명이었던듯했다. 연주를 같이 했나 그랬다"라며 회상했다.
이어 김태균은 "얘기할까 말까 했는데. 복권 살걸 그랬다"라면서도 "나눠야지!"라고 외쳤고, 황치열은 "좋은 꿈은 나눠야 한다"라며 공감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 사진 iMBC연예 DB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