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JK김동욱이 1일 SNS에 장문의 글을 올리며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누기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그 어떤 이유든 슬픔을 강요하는 건 절대 옳지 않아"라며, SNS에 사진이나 글이 없다고 해서 추모하지 않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이어 "새해가 밝았고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기뻐하고 슬퍼하며 또 한 해를 살아가야 한다"고 적었다.
JK김동욱은 "올 한 해는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판단할 수 있는 이성을 가지고 세상을 이롭게 하는 해로 만들어보자"라고 덧붙이며, 자신도 곡 작업을 통해 그런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나로부터 더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적인 다짐으로 글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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