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하니, 극성팬에 눈물…“위험한 상황 만들지 말아주세요” 호소

뉴진스 하니, 극성팬에 눈물…“위험한 상황 만들지 말아주세요” 호소

메디먼트뉴스 2024-12-30 08:12:15 신고

3줄요약

 

[메디먼트뉴스 정원욱 기자] 뉴진스 하니가 극성팬들의 과도한 행동에 눈물을 흘리며 팬들에게 자제를 요청했다.

지난 27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 참석하고 귀국한 뉴진스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맞이했다.

공항에는 뉴진스를 보기 위해 많은 팬들이 몰려들었고, 일부 극성팬들은 경호를 뚫고 멤버들에게 과도하게 접근했다. 특히 하니는 한 팬이 배쪽으로 편지를 건네는 등 예상치 못한 상황에 놀라 눈물을 흘렸다.

이후 하니는 공식 SNS를 통해 “저 이제 괜찮아요! 걱정하게 해서 너무 미안해요!”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하지만 “버니즈(팬덤명)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들을 다 정말 좋아하지만.. 서로를 불편하거나 위험한 상황들까지 만들지 않으면서 대화 잘 나눌 수 있으니까! 마음이 급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라며 팬들에게 자제를 당부했다.

이번 사건은 아이돌 팬덤 문화의 그늘을 보여주는 사례로, 팬들의 열정적인 지지가 때로는 아티스트에게 불편함과 위협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Copyright ⓒ 메디먼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