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땡스투놀뭐프렌즈’ 편이 펼쳐졌다.
유재석은 1년 동안 출연해준 스타들을 모시러 차를 움직였다. 가장 먼저 태운 사람은 김석훈이었다.
유재석은 김석훈을 보자 “요즘 강연도 나간다며?”라고 말했다. 김석훈은 “환경 관련으로 강의를 했다”라고 답했다.
김석훈은 유재석을 보자 “13년째 브랜드 평판 1위더라”라고 말했다. 유재석이 겸연쩍은 모습을 보이자 김석훈은 “13년째 1위라는 게 얼마나 대단하냐”라고 말했다.
김석훈은 “배우는 드라마가 잘 되기도 하고 안 되기도 하고. 그런데 13년 동안 1위”라며 새삼 감탄했다. 이어 “자서전 써라!”라며 유재석에게 종용(!)하기도 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됐다.
2019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콘텐츠인 ‘릴레이 카메라’를 공개한 제작진은 이후 ‘놀면 뭐하니?’를 통해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 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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