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 복무 의혹’ 송민호, 상의 탈의 파티 목격담 [왓IS]

‘부실 복무 의혹’ 송민호, 상의 탈의 파티 목격담 [왓IS]

일간스포츠 2024-12-27 13:25:36 신고

3줄요약

그룹 위너의 송민호가 사회복무요원으로 부실하게 근무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파티 목격담이 나오며 논란이 일고 있다.

27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송민호는 지난해 8월 강원도 고성에서 DJ 파티에 참석했다. 보도된 사진 속 송민호는 장발의 머리에 상의를 탈의한 상태로 파티를 즐겼다. 특히 ‘바른 자세’, ‘맑은 정신’ 등의 타투가 눈길을 끈다.

앞서 송민호는 지난 17일 한 매체의 보도를 통해 전 근무지였던 마포시설관리공단에서 출근을 제대로 하지 않았으며 근무 시간 조정, 업무 제외, 복장 열외 등 연예인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샀다. 병무청은 지난 23일 송민호 부실 근무 의혹과 관련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으며 서울 마포경찰서는 송민호를 병역법 위반 혐의로 26일 입건했다. 

송민호는 지난 23일 소집해제됐으나 병무청은 경찰 수사 결과에 따라 해제 처분을 취소하고, 부실 근무 기간만큼 재복무해야 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송민호는 공황장애, 양극성장애 등을 이유로 보충역 판정을 받아 지난해 3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마포시설관리공단, 마포주민편익시설에서 복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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