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깜짝 크리스마스 선물로 새 앨범 발매 소식을 알렸다.
25일, 제니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Happy Holidays’ 영상을 공개하고 팬들에게 따뜻한 인사와 함께 내년에 새 앨범을 발매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제니의 다양한 활동 모습이 담긴 영상이 재생되며 팬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제니는 영상을 통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2024년 한 해 동안 많은 변화를 겪었고, 특히 ‘Mantra’ 활동 이후 더욱 성장했다고 밝혔다.
특히,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공개했다. 제니는 11개월 간의 작업 끝에 완성된 새 앨범은 다양한 장르를 시도하여 ‘모두를 위한 뷔페 같은 앨범’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일부 곡에는 피처링 아티스트가 참여했다고 밝혀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제니는 새 앨범을 통해 자신의 삶의 챕터를 음악으로 풀어내고 싶다고 전하며, 팬들이 음악을 듣고 자신과 더 가까워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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