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레벨 인피니트 미소녀 건슈팅 액션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개발 시프트업)’가 새해맞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최초의 오버스펙 니케 ‘라피 : 레드 후드’가 전장에 합류하며, ‘홍련 : 흑영’의 복각, 신규 스토리 이벤트, 신년 특별 스텝업 모집 등의 콘텐츠를 선보인다.
‘라피 : 레드 후드’는 사격 중 강력한 유탄을 발사하는 화력형 니케다. 스쿼드 구성에 따라 버스트 1단계 또는 버스트 3단계로 활용 가능하며, 풍압 및 전격 코드 적에게 우월 코드가 적용된다.
신규 스토리 이벤트 ‘FOOTSTEP, WALK, RUN’에서는 계승된 것을 짊어지고 앞으로 나아가기로 다짐한 라피가 걸음을 시작하기에 앞서 소중한 동료들에게 자신의 과거를 이야기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해 등장해 최상위 성능을 자랑한 필그림 니케 홍련 : 흑영을 다시 한번 기간 한정 모집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일반 모집에서는 기존 3대 기업 위시리스트 외에 5명의 필그림 또는 오버스펙 니케를 선택해 등록할 수 있는 새 위시리스트가 추가된다.
또 오는 1월 11일까지 신년 특별 스텝업 모집을 4단계까지 완료 시 SSR 니케 1명을 선택해 획득할 수 있는 ‘신년 SSR 니케 선택 상자’가 제공된다.
스페셜 이벤트 ‘OUT OF UNIFORM’에서는 새해를 맞아 시작된 축제에서 한껏 차려 입은 학생들의 새해 인사 순회를 만나볼 수 있으며, ‘나가 – 라스트 걸후드’, ‘아인 – 핸드메이드 페스타’, ‘츠바이 – 퍼스트 페스타’ 등 신규 한정 코스튬 3종이 추가된다. 또 유니온 레이드에 새롭게 도입되는 하드 모드 ‘베타 시즌’에도 도전 가능하다.
한편 ‘승리의 여신: 니케’는 지난 23일 진행된 크리스마스 특별 방송을 통해 100회 이상의 모집 기회를 무료로 제공하는 풍성한 새해 혜택을 예고해 주목을 받았다. 더불어 ‘라피 : 레드 후드’를 만날 수 있는 대규모 옥외광고와 스페셜 벽화 등 ‘라피 메모리 로드 투어’, 오는 2월 GS25와의 컬래버레이션 소식 등을 공개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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