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배우 변우석과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 블랙핑크 제니가 유픽의 연말 투표 정상을 노린다.
유픽이 진행 중인 케이팝 아이돌과 배우 각 분야 ‘2024년 최고의 아티스트’를 선정하는 연말 투표들과 관련해 글로벌 팬들의 투표 열기가 뜨겁다.
오는 27일 마감되는 배우 부문 투표 ‘2024 글로벌 핫캐릭터 어워즈’는 변우석이 선두에 나선 가운데 송강, 로운, 안효섭이 상위권에서 경쟁 중이다.
케이팝 아티스트들을 후보로 하는 ‘2024 올해의 픽’ 투표가 남, 여로 나뉘어 진행 중인 가운데 방탄소년단 뷔와 지민, 블랙핑크 제니, 베이비몬스터 아현이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해당 투표는 오는 24일 오후 3시에 마감된다.
한편 그룹 내 최고의 포지션 아티스트를 선정하는 ‘2024 베스트 포지션 어워즈’ 예선 투표도 진행 중이다. 현재 엑소 세훈, 제로베이스원 김지웅, 엔하이픈 니키, 방탄소년단 정국이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방탄소년단 진, 엑소 백현, 방탄소년단 제이홉, 제로베이스원 장하오가 그 뒤를 추격하고 있다.
유픽은 연말 투표 외에도 ‘K 베스트 싱어’, ‘2월 생일 아이돌’ 투표 등을 진행 중이다. 유픽은 또한 내년 2월 22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 예정인 ‘D Awards(디 어워즈)’의 공식 투표 앱으로도 선정되어 시상식과 관련된 투표 및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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