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이 불법촬영 피해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최근 MBC에브리원 예능 '히든아이'에 출연한 박하선은 "지하철 에스컬레이터를 타다가 이상함을 느꼈다"며 "내 치마를 밑에서 찍고 있던 남성의 휴대전화를 낚아채 사진첩을 보여달라고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범인은 '지우겠다'며 변명을 이어갔고, 박하선은 "범인이 도망가자 긴장이 풀려 주저앉을 수 밖에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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