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한소희, 온라인발 열애설 초고속 부인 “전혀 사실 아냐”

지드래곤-한소희, 온라인발 열애설 초고속 부인 “전혀 사실 아냐”

메디먼트뉴스 2024-12-21 12:48: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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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한경숙 기자]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 36)과 배우 한소희(31)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된 열애설을 즉각 부인하며 진화에 나섰다.

20일, 지드래곤의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 관계자는 “두 사람의 열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한소희의 소속사 역시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하며 온라인에서 제기된 의혹을 일축했다.

이번 열애설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일부 네티즌들이 지드래곤과 한소희가 소위 ‘럽스타그램’을 하고 있다는 주장을 제기하면서 시작되었다. 이들은 두 사람이 각자의 SNS 계정에 유사한 장소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들을 게시했다는 점을 근거로 제시했다.

공개된 사진들을 살펴보면, 지드래곤과 한소희는 각각 검은색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과 ‘LOVE FOR LIFE’라는 문구가 적힌 벽을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러한 유사성 때문에 일부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추측을 제기하며 열애설로 이어진 것이다.

그러나 양측 소속사의 발 빠른 부인으로 인해 해당 열애설은 단순한 해프닝으로 일단락되었다. 양측 모두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선을 그으면서 더 이상의 확대 해석을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지드래곤은 최근 7년간의 긴 공백을 깨고 신곡 ‘파워’와 ‘홈 스윗 홈’을 발표하며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또한 내년 상반기에는 김태호 PD가 연출을 맡은 MBC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굿데이’에 출연할 예정이다.

한소희는 올해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2’와 영화 ‘폭설’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배우 전종서와 함께 영화 ‘프로젝트 Y’(가제)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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