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는 20일 자신의 SNS에 "저에게 정말 행복하고 소중한 기적이 찾아왔다"며 "저는 사랑하는 한 사람을 만나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어 예비 신랑에 대해선 "그분은 대중 앞에 서지 않고 조용히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삶을 살아가는, 평범하지만 저에게는 누구보다 특별한 사람"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모니카는 "우리의 사랑을 더욱 깊게 만들어 줄 또 하나의 기적.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며 임신 소식도 알렸다.
모니카는 "늘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해 주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저와 우리 가족에게 많은 응원과 축복을 보내주시면 감사할 것"이라며 "새로운 삶의 시작은 제 춤과 작품에 더욱 깊고 강렬한 영감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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