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젤
핑크 컬러 헤어스타일이 세련된 카리스마를 자아내는 지젤. 그가 선택한 머플러는 딥그린 컬러의 로에베 제품입니다. 수나 후지타와 협업한 아이템으로 잠수함 자수가 놓여 있는데요. 그는 헤어 컬러와 동일한 핑크 컬러 팬츠를 착용하고 블랙 코트에 이 머플러를 스타일링했죠. 핑크와 딥 그린 컬러나 이렇게나 잘 어울린다는 사실! 지젤이 입증했습니다.
조이
눈의 도시 삿포로로 여행을 떠난 조이. 그는 눈이 가득 쌓인 도시를 배경으로 추위로부터 완전히 무장한 룩을 선보였습니다. 블랙 패딩에 핑크 팬츠, 화이트 패디드 부츠를 신고 포인트 아이템으로 머플러를 활용했는데요. 핑크와 그린 컬러가 뒤섞인 체크무늬 머플러로 두툼한 부피감이 특징이죠. 심심할 수 있는 겨울 룩에 벌키한 머플러를 더해 생기를 주었습니다.
제니
제니도 로에베의 머플러를 활용한 스타일링을 선보였습니다. 벌키한 머플러와 균형을 맞춰줄 시어링 디테일의 아우터를 착용하고 편안한 스웨트 팬츠에 티셔츠, 비니를 더했는데요. 딥 그런 컬러의 머플러에 어울리는 카키, 그레이, 레몬 컬러들을 사용해 톤온톤으로 룩을 완성했습니다. 정돈된 컬러로 눈이 편안한 스타일링이네요.
민지
마치 영화 해리포터의 한 장면 같은 모습의 민지. 헤르미온느를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스타일링 했는데요. 블랙 컬러의 가운과 리본 헤어핀, 호그와트 하면 빠트릴 수 없는 머플러까지. 완벽하게 호그와트 학생으로 변장했습니다. 간결한 스트라이프 패턴의 니트 머플러는 겨울에 적당한 포인트 요소로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