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엔 제니 추천 영화 볼까?

크리스마스엔 제니 추천 영화 볼까?

코스모폴리탄 2024-12-17 18:38:12 신고

인스타그램 @jennierubyj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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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크리스마스엔 집에서 영화 보는 게 최고! 평소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즐겨보는 제니 추천 영화 8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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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홀로 집에
크리스마스 시즌의 시카고. 늦잠을 잔 가족들이 비행기 시간을 맞추기 위해 허둥대다가 그만 3층 다락방에서 잠이 든 케빈을 두고 떠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N차 관람을 불러일으키는 크리스마스 필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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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버튼의 크리스마스 악몽
할로윈 마을의 리더인 귀신, 잭이 우연히 크리스마스 마을에 도착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애니메이션 영화. 잭이 산타를 납치하고 아이들에게 줄 선물로 해골이나 거미, 뱀 등을 준비하면서 일어나는 소동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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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샘이 라디오에 보낸 진심 어린 사연에 푹 빠진 애니가 샘이 자신의 운명의 짝이라는 강렬한 이끌림을 느끼게 되고 샘과 그의 아들 조나를 만나기 위해 시애틀로 향하면서 ‘로맨틱한 기적’을 기대하게 만드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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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
숙부네 가족 밑에서 갖은 구박을 견디며, 계단 밑 벽장에서 생활 중인 해리포터. 생일을 며칠 앞둔 어느 날 호그와트 마법학교에서 보낸 입학초대장이 도착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놀라운 모험의 세계를 경험하며 갖가지 신기한 마법들을 배워 나가는 성장기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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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
1950년대 뉴욕, 맨해튼 백화점 점원인 테레즈와 손님으로 찾아온 캐롤이 서로 첫 눈에 반한다. 각자의 상황을 잊을 만큼 서로에게 빠져드는 둘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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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아 연대기
조앤 롤링의 〈해리포터 시리즈〉, 톨킨의 〈반지의 제왕〉과 함께 세계 3대 판타지 소설로 꼽히는 나니아 연대기. 2차 세계대전 중, 전쟁을 피해 먼 친척 집에 맡겨진 네 남매들이 어느날 그 저택에 있는 마법의 옷장을 통해 환상의 나라 나니아에 들어가게 되면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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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선샤인
조엘은 아픈 기억만을 지워준다는 회사 라쿠나사를 찾아가 헤어진 연인 클레멘타인의 기억을 지우기로 결심하면서 벌어지는 내용으로, 기억을 지우면 지울수록 더욱 깊어지는 사랑 이야기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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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렌디피티
크리스마스 이브. 뉴욕의 한 백화점에서 조나단과 사라가 각자 자신의 애인에게 줄 선물을 고르다가 마지막 남은 장갑을 동시에 잡으면서 짧은 첫 만남이 시작된다. 몇년의 시간이 흐른 후, 7년 전 만남을 잊지 못해 각자 뉴욕으로 떠나는 이야기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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