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과 마약' 서민재, 근절 수료증 자랑까지

'남태현과 마약' 서민재, 근절 수료증 자랑까지

iMBC 연예 2024-12-10 09:03:00 신고

'하트시그널3'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인플루언서 서민재가 마약과의 사투를 벌이고 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9일 서민재는 자신의 SNS에 '회복지원가 양성과정 수료증'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는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에서 발급한 수료증으로 '상기인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중독재활팀에서 실시한 제4기 회복지원가 양성과정을 성실히 수료하였기에 수료증을 드립니다'라는 내용이 담겼다.

서민재는 2022년 8월 텔레그램을 통해 필로폰을 구매하고 가수 남태현과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투약한 혐의로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그는 자신의 브런치 홈페이지를 통해 "마약은 뇌를 망가뜨린다. 은유적 표현이 아니라 실제로 뇌의 어떤 부분을 망가뜨린다. 그 많은 도파민으로 가짜 행복을 느껴본 중독자는 더 이상 일상생활에서는 즐거움을 느낄 수 없다. 만성 중독자에게는 가장 좋아하던 음식도, 심지어 인간의 대표적 쾌락 행위인 성생활도 더 이상 즐거움을 주지 못한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iMBC연예 DB | 사진출처 서민재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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