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훈 인스타 주소 링크 바로가기 707출신 + 영상 국회 보기 황기자TV 계엄군 설득

이관훈 인스타 주소 링크 바로가기 707출신 + 영상 국회 보기 황기자TV 계엄군 설득

더데이즈 2024-12-04 17:54:00 신고

3줄요약

특전사 출신 배우 이관훈(44)이 계엄군을 직접 설득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관훈의 나이는 44세이며 유튜브 채널 ‘황기자TV’에 공개된 영상이 여전히 관심 속에 있다.

 

 

영상에는 이관훈이 국회에 진입한 계엄군 앞에서 침착하고 단호하게 대화를 시도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관훈은 제707특수임무단(특전사 직할 대테러 특수부대) 출신으로, 2004년 중사로 전역했다.

707특임단은 평시에는 대테러 임무를 수행하고, 전시에는 국가적 극비 임무를 맡는 대한민국 최정예 부대다.

그는 계엄군 앞에 서서 “나는 707 선배다. 제대한 지 20년 정도 됐고, 이관훈 중사라고 한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명령 받아서 온 거 안다. 하지만 진정해야 한다. 쓸데없는 행동은 하지 말라. 너희도 판단할 줄 알 것이라고 믿는다”며 설득했다. 

이관훈은 동기들과의 통화를 언급하며 “헬기 타고 넘어오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걱정돼서 왔다. 아무리 누가 명령했더라도 너무 몸 쓰고 막지 마라”고 당부했다.

그의 메시지는 군인과 시민들 사이에서 긴장이 고조된 현장에서 불필요한 유혈 사태를 예방하려는 의도로 해석됐다.

이관훈의 행동은 시민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누리꾼들은 “침착하고 진심 어린 태도가 돋보였다”, “쉽지 않은 상황에서 나서준 용기가 대단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일부 네티즌은 “계엄군도 어린 장병들일 텐데, 선배로서의 조언이 심리적으로 큰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그의 진정성 있는 태도를 높게 평가했다. 반면, “이미 경계만 서고 있던 군인들에게 굳이 말할 필요가 있었나”는 시선도 있었다.

 

 

윤석열 대통령은 3일 밤 긴급 담화를 통해 “망국의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는 자유 대한민국을 재건하겠다”며 비상계엄령을 선포했다.

계엄령 선포 이후, 국회 본청에서는 계엄군과 시민들 간의 대치 상황이 벌어졌고, 일부 군인들이 국회 건물로 진입을 시도하면서 긴장감이 고조됐다.

그러나 국회는 4일 새벽 본회의를 열어 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윤 대통령은 이를 받아들여 계엄령 선포 6시간 만에 이를 철회했다. 이에 따라 계엄군은 철수했고, 긴박했던 상황은 일단락되었다.

707특수임무단에서 중사로 전역한 이관훈은 특공무술, 대테러 진압 등의 훈련을 받으며 군인으로서의 소임을 다했다. 이후 그는 연기에 대한 열망을 품고 상경해 배우로 전향했다. 

그는 드라마 *대조영*, *선덕여왕*, *로드 넘버원*, *로맨스가 필요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졌다. 특히 *봉오동 전투*와 같은 역사 영화에서 군 출신다운 강인한 카리스마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관훈의 경력은 단순히 화려함에 그치지 않는다. 부산 출신으로 사투리를 고치기 위해 스스로 신문을 읽고, 라디오를 따라하며 표준어를 익혔다. 그는 “고향 친구들과 사투리로 대화하지 못할 정도로 노력했다”고 회상했다.

송영길 의원, 이관훈 배우(707출신) 계엄군 설득 하는 영상 링크 바로보기

https://x.com/1fztdQIXdCyerX1/status/1863977209976988021

 

 

 

배우 이관훈 특전사 인스타그램 주소 바로가기 

https://www.instagram.com/kwanhunlee/

 

지금의 현사태에 대해 누리꾼들은 "이번 쿠데타 실패했던 이유가 합참의장이 참여안했고, 수도군단도 움직이지 않고, 육군지상작전본부도 움직이지 않았음.

그나마 움직였던 특수부대 계엄령 군인들도 강경한 태도를 취하지 않고 망설였음. 그리고 하필 오늘 표결이 있는 날이어서 국회의원들 전부 서울에 있었음.

어영부영 하는 사이에 190명이 담넘어서 들어와버렸음. 충암회는 너무 나이브햇음.

어제는 의식있는 현장 군인들이 강경하게 대응하지 않고 시민들에 휩쓸리는 듯하면서 넘어가준게 참 고마운거임. 어제 투입된 부대 이름만 봐도 우리나라 최정예임. 그사람들이 작정하고 작전펼쳤으면 걍 들어가자마자 최루탄 날리고, 전기 차단해서 표결 자체를 무력화 하는건 일도 아님. 그만큼 우리 군인들도 의식이 발전했고, 도라이 같은 정치인이 명분도 없는 행위를 해도 꼭두각시 처럼 움직이지 않는 다는 사실임. 어제 계엄에서 얻을 수 있는 최대 성과는 바로 이런 군인들의 높은 의식이라고 할 수 있음. 그런데 총 잡아댕기면서 난리치는 사람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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