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07 특수임무단 출신 배우 이관훈이 계엄군을 설득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유튜브 채널 황기자TV에 따르면 제707특수임무단 출신인 배우 이관훈은 국회로 진입한 계엄군을 찾아가 대화를 시도했다.
영상 속 이관훈은 계엄군에게 자신이 707 특임단 출신이라고 소개하며 "명령 받아서 오는 거 아는데 진정해야 한다. 제대한 지 20년 정도 됐고 이관훈 중사라고 너희 선배"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동기와 통화했다. 헬기 타고 더 넘어오고 있다고 이야기 들었다. 걱정돼서 왔다. 아무리 누가 너희에게 명령했더라도 너무 몸 쓰고 막지 마라. 너희도 다 판단할 거라고 믿는다"라고 부탁했다.
앞서 이관훈은 제707특수임무단 출신으로 2004년 중사로 전역했다. 이후 배우로 활동하며 드라마 '대조영' '선덕여왕' '보이스' 등에 출연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전날 심야 긴급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여야 의원은 150분 만인 4일 12시 47분께 190명이 집결해 비상계엄 해제요구안을 가결했다. 만장일치였다. 헌법 제77조 5항에 따르면 국회의원이 과반수 찬성으로 계엄 해제를 요구하면 대통령은 이를 해제해야 한다. 윤 대통령은 4일 새벽 4시 27분쯤 비상계엄 해제를 선포했다.
유튜브 채널 황기자TV에 따르면 제707특수임무단 출신인 배우 이관훈은 국회로 진입한 계엄군을 찾아가 대화를 시도했다.
영상 속 이관훈은 계엄군에게 자신이 707 특임단 출신이라고 소개하며 "명령 받아서 오는 거 아는데 진정해야 한다. 제대한 지 20년 정도 됐고 이관훈 중사라고 너희 선배"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동기와 통화했다. 헬기 타고 더 넘어오고 있다고 이야기 들었다. 걱정돼서 왔다. 아무리 누가 너희에게 명령했더라도 너무 몸 쓰고 막지 마라. 너희도 다 판단할 거라고 믿는다"라고 부탁했다.
앞서 이관훈은 제707특수임무단 출신으로 2004년 중사로 전역했다. 이후 배우로 활동하며 드라마 '대조영' '선덕여왕' '보이스' 등에 출연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전날 심야 긴급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여야 의원은 150분 만인 4일 12시 47분께 190명이 집결해 비상계엄 해제요구안을 가결했다. 만장일치였다. 헌법 제77조 5항에 따르면 국회의원이 과반수 찬성으로 계엄 해제를 요구하면 대통령은 이를 해제해야 한다. 윤 대통령은 4일 새벽 4시 27분쯤 비상계엄 해제를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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