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이 반 년 만에 결정한 차기작 내용.txt

변우석이 반 년 만에 결정한 차기작 내용.txt

엘르 2024-12-02 15:30:23 신고

tvN 〈선재 업고 튀어〉 이후, 변우석은 단번에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했습니다. 작품의 대성공과 함께 소속사로 들어오는 대본이 이전보다 20배는 더 많아졌지만, 그는 좀처럼 차기작을 결정하지 못했어요. 〈선재 업고 튀어〉가 종영하고 약 반 년 동안 변우석은 팬미팅과 광고 촬영 만으로도 바쁜 나날을 보냈습니다. 시상식에서도 좀처럼 그의 모습을 볼 수 없을 정도였죠.


데뷔 후 수 년이 흐른 후 찾아온 기회인 만큼 차기작을 고르는 데 고심했다는 방증입니다. 그리고 2024년이 지나가기 전, 드디어 변우석의 다음 드라마가 결정됐습니다. MBC 〈21세기 대군 부인(가제)〉에 출연을 확정한 건데요. 이 작품은 MBC 드라마 극본 공모 당선작으로, MBC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에 나섭니다.


드라마는 아직 대한민국에 입헌군주제가 남아 있다는 설정을 배경으로 할 예정입니다. 모든 걸 가진 재벌 2세지만, 왕족이라는 신분을 갖지 못한 여자 성희주가 있고요. 왕의 둘째 아들인 것만 빼면 무엇도 가질 수 없는 남자 이안대군이 있습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아이유가 변우석과 만납니다. 최근 월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그는 tvN 〈호텔 델루나〉 이후 6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해요. 〈21세기 대군 부인〉 주연 라인업에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는 이유죠. 그가 연기할 성희주 캐릭터는 재계 1순위 재벌가 둘째 딸로, 유일한 걸림돌인 신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안대군과 얽힐 예정입니다.

변우석이 맡는 건 이 이안대군이예요. 장자가 아니어서 늘 자신을 숨겨야만 했던 그는 성희주와 만나며 변화한다고 하네요. 현대판 입헌군주제 이야기에 아이유, 변우석의 로맨스 호흡까지 기대를 잔뜩 모으는 〈21세기 대군 부인〉은 내년 하반기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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