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외자 논란' 정우성, 청룡영화상 참석 재논의… 부담 느꼈나

'혼외자 논란' 정우성, 청룡영화상 참석 재논의… 부담 느꼈나

머니S 2024-11-26 08:53:55 신고

배우 정우성이 혼외자 논란 여파로 청룡영화상 참석을 재검토한다. 사진은 지난 2019년 11월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40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배우 정우성. /사진=장동규 기자 배우 정우성이 혼외자 논란 여파로 청룡영화상 참석을 재검토한다. 사진은 지난 2019년 11월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40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배우 정우성. /사진=장동규 기자
배우 정우성이 청룡영화상 참석 여부를 재논의 중이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26일 "정우성씨 관련 일로 행사에 피해가 갈 것을 염려해 시상식 참석을 재고 중이다. 이번 건과 관련해 현재 청룡영화상과 대화를 나누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정우성은 당초 남우주연상(영화 '서울의 봄') 후보 자격으로 오는 29일 열리는 제4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그 사이 혼외자 논란 및 각종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비판 여론이 거세졌고, 결국 시상식 참석 여부를 재검토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정우성은 지난 24일 모델 문가비 아들의 친부로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지난 22일 문가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산 소식을 전했다.

정우성 측은 "아이의 양육 방식에 대해서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이다.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도 문가비와의 관계나 향후 결혼 계획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정우성은 또 해당 논란이 종식되기도 전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열애설에 휩싸였고, 이와 별개로 연인으로 추측되는 여성과 찍은 사진 및 동영상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유출되며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이와 관련, 정우성 측은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란 입장을 고수 중이다.

Copyright ⓒ 머니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