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손담비는 자신의 SNS에 “마지막 황금 가을 골프. 추울까 봐 두껍게 입었는데 봄 날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손담비가 골프장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골프장 카트에 기댄 모습에서 살짝 나온 배가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손담비는 “17주 접어들었다. 배가 많이 나오는구먼. 그래도 행복하아아아”라며 즐거운 비명을 질렀다.
손담비의 근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축하드려요. 태교에만 집중하세요. 파이팅”, “배가 예쁘게 나오네요. 그래도 조심히 다니세요”, “스윙이 되신다니 부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최근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했으며 내년 4월 출산 예정이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손담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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