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이미영 기자] 트로트 가수 전유진이 3관왕에 도전한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UPICK)이 지난 10일 다양한 장르의 솔로 아티스트들을 후보로 한 'K 베스트 싱어' 투표를 오픈한 가운데 전유진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투표 시작과 동시에 전유진, 헨리가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고,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솔로 아티스트들에 대한 전 세계 팬들의 열띤 호응이 이어지고 있는 것.
특히 'K 베스트 싱어'에서 2연속 1위를 기록한 전유진이 이번 투표에서도 빠르게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어 3관왕을 차지할 수 있을지 시선이 모인다.
이 외에도 아이유, 김재중, 하성운, 이승기, 김세정, 비아이 등 장르를 불문한 다양한 솔로 아티스트들이 후보에 이름을 올려 팬들의 투표 열기가 한층 뜨겁다.
'K 베스트 싱어' 투표는 오는 27일 오후 3시 마감되며, 최종 1위 아티스트에게는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광고가 보상으로 주어진다.
현재 유픽에서는 '11월 이달의 픽', '글로벌 루키 아이돌', '베스트 아이돌 댄서', '핫 캐릭터' 등의 투표가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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