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콘텐츠를 불법으로 유출해
무료로 뿌린 공유사이트
'티비위키' '누누티비'운영자가
검거됐다.
문체부 저작권범죄과학수사대는
지난 9일 티비위크와 누누티비 운영자를
검거해 사이트 운영을 중단시켰고 밝혔다.
이 운영자는 불법영상 공유사이트
티비위키와 누누티비,
그리고 불법 웹툰공유사이트
옥툰(OKTOON) 등을 만들어
불법 배너광고로 돈벌이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체부는 'K콘텐츠 불법유통
근절대책'에 따라 지난해 10월
저작권범죄 과학수사대를
출범시켰었다.
문체부 관계자는 "운영자를
검거한 것이 맞고
사이트 안내문도 문체부에서
올린 것이 맞다"고 밝혔다.
그러나 가장 궁금한 내용인
운영자가 누구인지, 어떻게 잡았는지는
아직 밝히지 않고 있어
무슨 꿍꿍이 속이 있는 것은 아닌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문체부는 곧 자세한 자료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있지만....
뭐를 또 마사지할 게 있냐?
이놈의 정권은 도대체
국민 알기를 뭐로 알기에
이렇게 독재정권 시절 같은지...
공정과 상식의 윤석열 정권 맞냐?
Copyright ⓒ 헤럴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