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즙세연 16억 먹튀 무엇 근황 방시혁 김하온 사진 열애설 엄청난 충격 사실 내용

과즙세연 16억 먹튀 무엇 근황 방시혁 김하온 사진 열애설 엄청난 충격 사실 내용

더데이즈 2024-11-06 21:06:55 신고

3줄요약

BJ 과즙세연(본명 인세연)이 16억 먹튀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6일 과즙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열혈 회장이 과즙세연에게 2년 동안 16억원을 후원했지만 차단 당했다는 루머글이 온라인상에 유포되고, 언론보도 등을 통해 확대 재생산되고 있다"며 "하지만 해당 루머에서 언급되는 게시글 작성자는 16억 원 또는 이에 준하는 금액을 지출한 사실이 없고, 열혈 회장도 아니며, 차단당한 사실도 없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게시글에도 작성자가 그런 취지로 언급한 사실은 전혀 확인되지 않았다"라며 최근 불거진 의혹을 부인했다.

과즙세연에 따르면 게시글 작성자는 원 게시글 작성 3시간 만에 자신의 명백한 오해로 글을 작성한 것에 대한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에 대해 과즙세연은 "작성자는 해당 사과문을 통해 자신이 언급했던 의혹들이 모두 허위임을 명백히 밝혔으나, 위와 같은 사실들을 철저히 왜곡하고 자극적인 루머가 유포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해당 루머는 모두 근거 없는 허위 사실임을 밝히며 본 입장에도 불구하고 무분별하게 확인되지 않은 허위 사실을 유포 및 재생산하는 행위나 도를 넘는 비방, 모욕 등의 악성 게시글에 대해서는 법률대리인을 통하여 선처 없이 엄중한 법적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과즙세연의 열혈 팬인 과즙애플팡팡이 약 16억 원을 후원했지만, 차단당했다며 항의 글을 남겼다.

그는 "내가 너한테 뭘 그렇게 잘못했니? 다른 사람들이 널 다 욕할 때도 각종 의혹들과 불편한 진실들이 다 사실로 밝혀져도 난 너에 대한 의리를 지켰고 방송도 최대한 도와줬어. 내 풍력(별풍선 후원 능력) 떨어진 거 나도 인정해. 나도 내 개인적인 사정이 있고 힘든 부분이 있다. 그렇다고 그렇게까지 사람을 개 무시했어야 할 정도인가"라고 말했다.

이어 "돈 떨어지면 알아서 떨어져라 이런 건가? 너 방송 시작할 때부터 알았다. 2022년부터 2024년도까지 열혈(팬) 유지했다. 너 남친 걸렸을 때도 필리핀 접대의혹 있을 때도 현재 미국 의혹 있을 때까지도 최근까지 네 곁에 머물렀다. 내가 전후 사정을 몰랐을 거라 생각하냐? 너와 방송을 보는 모든 사람들 심지어 다른 여자 스트리머마저 너와 내 사이를 안다. 그런데 끝을 이런 식으로 장식해야 겠냐"고 주장했다.

 

 

과즙세연은 랩퍼 김하온과 열애설도 불거졌다. 지난 3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들이 만들어준 최고의 생일날”이라는 글과 함께 엠넷 ‘고등래퍼2’ 우승자인 래퍼 김하온과 다정한 투샷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이 열애 관계냐는 의혹이 불거지자, 과즙세연은 해당 사진만 곧바로 삭제했다.

최근 방시혁 의장의 근황이 공개가 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28살 연하인 과즙세연과 열애설로 뜨겁게 연예계를 달궜던 방시혁은 최근에 스탠포드대학 컴퓨터과학 교수 앤드류 응과 만난 사진을 게시한 바가 있다. 

사진 속 방시혁 의장은 검은색 일상룩을 입고 있는데 평소 보이던 모습과 굉장히 다른 모습이라 눈길을 끌었다. 

 

 

3주전 외국 크리에이터 채널에 등장했을 때와 달리 너무나도 홀쭉해진 모습이라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방시혁은 8일 'I am Waliking' 채널 주인이 미국 베버리힐스 길거리를 촬영한 영상에 BJ 과즙세연과 함께 횡단보도를 건너는 모습이 포착되어 화제가 되었다. 이후 방시혁과 BJ과즙세연은 열애설에 휩싸였다. 과즙세연은 13일 라이브 방송에서 열애설에 부인하며 "방시혁 의장과 우연히 마주친 것은 아니며 예약이 어려운 레스토랑을 예약을 도와줬을 뿐이다"라고 전했다.

과즙세연은 2000년생 올해 23살로 지난 2019년 아프리카TV로 데뷔한 뒤 유튜브·틱톡 등을 통해 인터넷방송인이자 인플루언서로 유명세를 탔다.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더 인플루언서'에도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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