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북 = 강선영 기자] 더본코리아 주가가 치솟고 있다.
6일 오전 10시 15분 기준 더본코리아 주가는 62.65%(2만 1300원)에 상승하고 있다.
백종원 대표가 1994년 설립한 더본코리아는 빽다방, 홍콩반점, 새마을식당 등 25개의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국내 점포 수는 약 2900개다.
앞서 진행된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2216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734.67 대 1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희망 범위(2만3000∼2만8000원) 상단을 21.4% 초과한 3만4000원을 확정됐다.
이후 일반 청약에서도 772.80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2조원에 가까운 증거금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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