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BJ 과즙세연이 고액을 선물한 열혈팬 회장을 일방적으로 차단한 사실이 알려지며 필리핀 원정 의혹, 성형전,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의 동행 등이 다시금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과즙세연 열혈팬 회장 '과즙애플팡팡' 16억 쐈는데 차단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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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즙세연에게 2년 동안 16억 원을 후원했다고 주장하는 '과즙애플팡팡'이 최근 차단을 당했다고 밝혀 온라인 커뮤니티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을 과즙세연에게 열성적으로 후원해온 팬이라 칭하며, 과즙세연을 위해 여러 논란과 비판을 감수하고 계속 지지했으나 별풍선 후원이 줄어들자마자 차단당했다며 분노를 표했습니다.
과즙애플팡팡은 "돈 떨어지면 알아서 떨어져라"는 식의 태도로 자신을 대했다며 "풍력(별풍선 후원 능력)이 떨어졌다고 사람을 이렇게 무시해도 되느냐"라고 울분을 토로했습니다.
또 "필리핀 원정 의혹이 불거졌을 때도, 방시혁과의 만남이 도마 위에 올랐을 때도 의리를 지켰다"며 과즙세연을 끝까지 지켜왔지만, 결국 차단이라는 대우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온라인에서는 이와 비슷한 사례가 적지 않다며, 열혈 팬들이 차단당하는 일이 빈번하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습니다. 한 누리꾼은 "가끔은 팬들이 감정적으로 후원에 몰두하다가 결국 배신감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많다"라고 전했습니다.
필리핀 원정, 스폰, 남친
넷플릭스 더인플루언서
이번 논란을 통해 과즙세연의 과거 필리핀 원정 사건도 재조명되었습니다. 2023년, 그녀의 전 남자친구라고 주장하는 인물 A 씨는 과즙세연이 필리핀에서 열혈 팬과 만남을 가졌고, 그 대가로 명품 가방과 현금을 받았다고 폭로했습니다. 이 폭로로 온라인 커뮤니티는 큰 파장을 일으켰고, 여러 BJ들이 ‘필리핀 원정녀’로 지목되어 곤욕을 치렀습니다.
이에 대해 과즙세연은 당시 필리핀 여행은 이미 계획된 것이었고, 열혈 팬과의 만남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해명 방송에서 그녀는 "친한 언니 두 명과 여행을 갔으며 태풍으로 인해 특별한 활동을 하지 못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문제의 명품 가방은 자신이 직접 구입한 것이라며, 열혈 팬이 제공한 것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논란은 쉽사리 가라앉지 않았습니다. 필리핀 원정 논란 이후 과즙세연의 이미지는 크게 흔들렸고, 해명 방송 후에도 의혹을 완전히 잠재우지 못한 상황입니다.
과즙세연 성형 전
온라인 커뮤니티
BJ 과즙세연은 아프리카 TV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화려한 외모로 많은 주목을 받았지만, 최근 과즙세연의 성형 전 모습이 온라인에 퍼지며 외모 변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과즙세연의 과거와 현재의 얼굴이 크게 달라졌다는 점에서 성형 수술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과즙세연의 성형 전 사진이 공개되자 온라인 커뮤니티는 그녀의 외모 변화에 대한 의견들로 가득 찼습니다.
과즙세연이 데뷔 초와 비교해 턱선과 콧대, 눈매 등에서 상당한 변화가 있다는 주장들이 나오면서 자연 미모보다는 성형미에 의존한 게 아니냐는 반응도 이어졌습니다. 특히 그녀의 턱선과 콧대가 날렵해진 모습을 두고 "성형 전후가 완전히 다른 사람 같다"는 평가도 등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과즙세연은 직접적인 해명은 하지 않았으나, 성형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때 간단하게 언급하거나 웃어넘기는 등 대수롭지 않게 반응한 바 있습니다.
과즙세연-언니-방시혁 논란
온라인 커뮤니티
또 다른 논란은 하이브의 방시혁 의장과 과즙세연의 만남입니다. 두 사람은 미국 베벌리힐스 거리에서 함께 포착되었으며, 이 장면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면서 열애설, 스폰설이 불거졌습니다. 영상 속에서 방시혁은 과즙세연 및 또 다른 여성과 대화하는 모습이 담겼고 이는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더욱 자극했습니다.
하이브 측은 즉각 해명에 나서, 방시혁과 과즙세연 자매는 단순한 지인 관계일 뿐이라며 "방시혁 의장은 과거 지인 모임에서 과즙세연의 언니를 알게 되었고, LA에 온 자매를 위해 관광 안내를 해준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예기치 못한 조합에 대해 누리꾼들은 여전히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고등래퍼 출신 래퍼 김하온과 다정한 생일파티 사진을 올리며 또 한 번 열애설에 휩싸였으며, 이와 같은 여러 논란 속 과즙세연은 공식 해명을 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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