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페이크 피어싱이 우습던 시절은 지난 지 오래고 외려 쿨하고 멋져 보이는 요즘. 특히 펑키한 무드를 표현할수록 그 매력은 배가 된다. 제니는 ‘Mantra’ 활동 당시 입술 위에 페이크 링 피어싱을 올렸는데, 웨스턴 무드의 도전적이고 자유분방한 스타일링에 정점을 찍는 액세서리로 부족함이 없다.
#뉴진스
뉴진스는 단체로 립 커프를 시도! 특유의 귀여운 꾸러기 느낌을 내기에 이만한 액세서리도 없다. 같은 방법을 파티 룩에 적용해보는 건 어떨지! 자칫 보면 난이도 극상의 아이템 같지만, 뉴진스처럼 페이스 스티커와 함께한다면 생각보다 쉬우니 일단 시도해보자.
#윈터
윈터처럼 슬릭한 느낌을 강조하는 방법도 있다. 스프레이트 풀 뱅에 블랙 터틀넥으로 심플하고 모던한 느낌을 연출한 뒤 립 커프를 꽂은 것. 페이크 피어싱만 얹었을 뿐인데 세상 매력적인 사람으로 분위기 전환! 별다른 액세서리 없이도 얼굴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니, 이거야 말로 가성비 최고 아이템 되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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