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강 토막시신' 용의자는 현역 군인...혐의 대부분 인정

'북한강 토막시신' 용의자는 현역 군인...혐의 대부분 인정

국제뉴스 2024-11-03 21:32:22 신고

경찰차./국제뉴스 DB
경찰차./국제뉴스 DB

강원도 화천군 북한강에서 변사체가 발견된 가운데 경찰이 유력 용의자를 붙잡았다.

화천경찰서는 3일 오후 7시12분경 서울 강남구 일원역 지하도에서 30대 남성 A씨를 살인 혐의로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현역 군인으로 30대 여성 B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전날 오후 2시 45분께 화천군 화천읍 화천체육관 앞 북한강에서 시신 일부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는 신고가 받고 수색에 나섰다.

이날 오전 화천 붕어섬 선착장 일대에서 시신 여러 점이 담긴 비닐 등을 추가로 발견됐다.

A씨는 자신의 혐의를 대부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은 범행동기와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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