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뉴시스에 따르면 에드워드 리 셰프는 다음달 첫 방송 예정인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다.
'흑백요리사' 준우승자인 에드워드 리 셰프는 2010년 '아이언 셰프 아메리카'에서 우승했고 백악관 국빈 만찬 요리사로 유명하다. 그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현지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2014년 첫 방송 이후 2019년 종영했던 '냉장고를 부탁해'는 10주년을 기념해 원년 제작진이 모여 다시 제작된다. '냉장고를 부탁해'를 연출한 이창우 PD는 "냉장고를 부탁해 오리지널리티를 살리면서도 출연자를 포함한 구성에 변화를 시도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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