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스타, 사생활 논란... 전부인·전여친 충격 폭로

트리플스타, 사생활 논란... 전부인·전여친 충격 폭로

경기연합신문 2024-10-30 14:38:58 신고

3줄요약
트리플스타
트리플스타

최근 전국적으로 크나큰 인기몰이를 한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에서 크나큰 유명세를 얻은 인기 셰프 트리플스타(본명 강승원)가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해당 논란은 트리플스타의 전처와 전 여자친구가 한 매체를 통해 트리플스타에 대한 충격적인 내용들을 폭로하면서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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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스타의 전부인·전여친 누구?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트리플스타의 전처 A 씨와 전 여자친구 B 씨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 30일 트리플스타의 전처 A 씨와 전 여자친구 B 씨는 트리플스타의 사생활 및 취업 로비 등의 충격적 내용들을 디스패치에 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디스패치의 보도에 따르면 트리플스타와 전처 A 씨의 관계는 지난 2014년 미국에서 만나 2022년 5월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부부의 연을 맺은지 3개월 만에 이혼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트리플스타와 전처 A 씨는 혼인신고도 하지 않은 상태의 법적 부부가 아닌 사실혼 관계라고 전했다.

전 여자친구인 B 씨는 "보통의 연인처럼 교제하다 하루아침에 아무 설명도 이유도 없이 잠수 이별을 당했다", "나중에 알고 보니 그 시기에 다른 여자분이랑 양다리 걸치고 있었더라"라며 트리플스타가 본인과 교제할 당시 잠수 이별을 당했는데 알고 보니 양다리였다고 주장했다.

한편 트리플스타의 전처 A 씨와, 전 여자친구 B 씨가 누구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위 내용처럼 트리플스타와의 관계만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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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스타 논란이유 왜?

대중들에게 트리플스타의 사생활이 논란이 되고 있는 이유는 바로 전처 A 씨와 전 여자친구 B 씨의 폭로 내용이 다소 충격적이기 때문이다.

전처 A 씨는 "그를 취업시키기 위해 샤넬 백 등으로 로비를 했으며, 셰프라는 직업이 어느 레스토랑에 근무했는지가 중요하다고 들어 당시 사업을 하고 있어서 다양한 인맥이 있었기에 트리플스타가 원하는 레스토랑에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사람을 찾아다녔다"라고 밝혔다.

또한 트리플스타와 A 씨는 연애와 결별을 반복하며 연애를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으며, 교제 당시 둘의 관계 속에 문제가 늘 있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게다가 A 씨는 트리플스타와 이혼 이후 지난 2023년 8월 새로운 남자친구와 교제할 당시 트리플스타가 "칼로 찔러 죽이고 싶다"라고 협박했다고 주장했다.

이뿐만 아니라 트리플스타가 A 씨에게 보낸 반성문 일부 내용에는 더욱 심각한 내용이 담겨있었다.

반성문에는 '옷 야하게 입은 여자 손님이 혼자 앉아 있는데 창고에서 CCTV 영상으로 몰래 들여다본 것', '내 욕망 때문에 다른 남자와 잠자리 갖게 요구함' 등의 내용이 적혀 있었다.

이를 접한 대중들은 "성도착증 있나 보네", "어마어마하다"등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아울러 전 여자친구 B 씨는 트리플스타의 양다리 의혹에 대한 내용들을 폭로하며, "사과라도 받으려고 연락했지만, 연락도 안 됐다", "얼마 지나지 않아 갑작스레 결혼과 가게를 오픈한다는 소문을 들었고 배신감에 상처가 컸다"라며 "언젠가는 반드시 그 두 얼굴의 실체가 다 밝혀졌으면 좋겠다. 착한 척하며 얼마나 많은 여자를 속이고 놀았는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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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스타의 반응은?

전처 A 씨가 폭로한 트리플스타의 취업 로비 관련 폭로에 대해 트리플스타는 "(미슐랭) 레스토랑이 샤넬 백으로 들어갈 수 있는 곳이냐"라며 "A 씨가 친한 언니들에게 선물한 것뿐"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그는 "제가 이메일을 넣어서 '아틀리에 크렌'은 익스 턴 십으로 일했고 베누에서도 3개월 동안 무급 인턴으로 일하다가 정직원으로 채용됐으며, 내가 수석 셰프에게 인정받아서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협박 내용과 관련해서는 "일부만 본 것 아니냐", "짜깁기 아닌가"라며 "화를 냈다면 이유가 있을 것이고 원래 나는 그런 스타일이 아닌데, A 씨가 놀랐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반성문에 대해서는 트리플스타의 변호사도 답변을 전했고, "어떤 여자인지 대략 들었습니다. 트리플스타가 많이 맞춰준 것 같습니다. 져주고 살았다는 이야기도 들었고요."라고 주장했다. (변호사)

이렇듯 트리플스타의 편지의 의미를 축소시키며, A 씨의 화난 마음을 달래기 위한 용도? 즉, 편지의 내용이 100% 진실이 아니라는 뉘앙스를 풍겼다.

한편 트리플스타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출연, 최종 3위를 기록했으며, 현재 서울 강남 청담동에 있는 파인 다이닝 트리드에서 오너 셰프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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