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이 시간대 DJ 답게 적절한 방송 용어로 즐겁게 해드리고 싶다"면서 "듣고 싶은 소리만 듣고,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좋은 소리 해주는 사람만 곁에 두면 벌거숭이 임금처럼 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안영미는 "쓴소리 하는 것도 좋은 것 같다. 너무 쓴말만 하면 좀 그렇지 않나"며 "간혹 달디단 말과 적절히 배합해서 맛있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앞서 안영미는 전날 진행된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서 그룹 더보이즈 선우, 갓세븐 영재와 라디오 생방송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다, "그리고 뒤에 가서 씨X 하는 거냐"고 말해 논란을 빚었다.
한편, 안영미는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를 비롯해 쿠팡플레이 예능 'SNL 코리아 시즌6' 등에 출연 중이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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