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대가족’은 스님이 된 아들(이승기)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김윤석)에게 세상 본 적 없던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생각지도 못한 기막힌 동거 생활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변호인’, ‘강철비’를 만든 양우석 감독이 연출했다.
29일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서는 38년 노포 맛집 사장 함무옥으로 변신한 김윤석의 모습이 담겼다. 극 중 대한민국 자영업자 대표로 변신해 이전 작품에서는 보여준 적 없던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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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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